과일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망고스틴을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습니다.
네 맞습니다. 저 촌놈입니다. 와이프가 안사왔으면 이런 과일이 있는줄도 몰랐을겁니다. ㅎㅎㅎ
한팩에 딱 4알 들어 있습니다.
500엔! 조금 비싸네요.
동글동글 귀엽게 생겼더군요.
나무열매에 꽃장식을 해둔것 같습니다.
속살이 꼭 마늘처럼 생겼네요.
까기전에도 사이즈가 작다고 느꼈는데 알맹이는 더 작습니다.
그런데 맛은 와우! 정말 맛있습니다.
쫄깃쫄깃한 식감에 맛은 새콤달콤한데
한알 먹어보고 왜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.
돈 많이 벌어서 매일 후식으로 먹고싶네요 ㅎㅎㅎ
【도쿄히로바 TOKYOHIROBA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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