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쇼핑

더 나은 포스팅을 위해 아이폰6 플러스 구입


카메라 때문에 구입한 아이폰6 플러스


 

 

 

 

 

드디어 아이폰6 플러스를 구입했습니다! 짝짝짝∼!!!

 

아이폰5s를 2년째 쓰고 있었는데요. 핸드폰으로 인터넷하고 포스팅한다고 사진 찍고 하다 보니 배터리가 맛이 갔는지 한번 충전하면 금방 100%까지 올라갔다가 사진 몇 방 찍으면 20% 밑으로 떨어지고는 해서 고민이 많았죠. 포스팅을 위해서 디카를 사느냐 아니면 카메라가 좋아졌다는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느냐? 제 선택은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는 거였습니다.

 

디카를 사더라도 항상 휴대할 것 같지도 않고(핸드폰은 항상 휴대하게 되죠) 아무래도 사진을 찍을 때 디카는 “나 사진 찍어요”라고 대놓고 찍어야 하지만 디카는 웹서핑을 하는 건지 사진을 찍는 건지 모르게 촬영을 할 수가 있어서 아이폰6 플러스로 바꾸게 되었습니다.^^

 

아이폰6 플러스로 바꾼 뒤에 사진을 좀 찍어봤는데 화질은 맘에 드네요. 아무래도 디카의 화질은 따라갈 수 없겠지만 말이죠. 단 하나 아쉬운 건 제대로 된 아웃포커싱이 안 된다는 점이네요. 음식 포스팅 같은 경우에는 특히나 아웃포커싱이 필요한데, 뭐 그래도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야겠죠? 블로그가 좀 더 활성화가 되면 영자한테 디카 사달라고 정식으로 요청해봐야겠습니다. 영자가 이 포스팅을 보고 요청하기 전에 알아서 사주면 더 좋겠지만 말이죠. ㅎㅎㅎ